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올해에 이어 두 번째인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 모두를 응원하고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QLED TV와 식기세척기를 90만 원대에, 갤럭시 북을 70만 원대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전년 대비 행사 대상 모델도 대폭 확대해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무풍큐브 공기청정기 등 인기 모델 35개를 특별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 무풍 에어컨, 제트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Neo QLED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북 등 지난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총 70여 개의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도 선보인다.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고객을 위해 '비스포크 웨딩 클럽'의 9개 브랜드,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에스티로더 행사모델 20% 할인, 골든듀 5% 상품권, SSF샵과 한샘은 각각 5만 원 상품권 및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3만 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로 최대 30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는 내년 1월에는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 3만 명에게 CU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본 행사 기간에 구매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하나투어와 제휴, 추첨을 통해 장소부터 코스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할 수 있는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이제 2년 차를 맞이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이 다양한 가치를 주는 삼성 제품을 알찬 혜택으로 구매하고 더 풍요로운 일상의 경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