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디오스타' 제작사 쇼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일천만원 티켓'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행된 티켓은 R석 250매(1,800만원 상당)와 출연진과의 사진 촬영, 팬 사인회 개최, 기념품 증정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업 및 학교, 각종 모임 등을 대상으로 판촉에 들어갔으며, 2월 12일부터 인터파크 를 비롯한 예매사이트, 제작사 쇼플레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일정은 2월7일~15일 수원, 21일~22일 마산 등의 지방공연, 3월3일~4월5일 서울공연(충무아트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