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10명 확진…어제보다 172명 감소

입력 2021-1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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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10명으로 전날(28일) 1282명보다 172명 줄었고, 1주일 전(22일) 1442명보다는 33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1915명, 22일 271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난 2주간 주말 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에 확진자가 치솟고 나머지 요일에는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29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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