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윤여정·이서진과 한솥밥 …후크엔터 전속계약

입력 2021-12-3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박민영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박민영이 앞으로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빛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민영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소속돼 있던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새 소속사를 찾던 박민영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결정했다.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KBS2 드라마 ‘아이 엠 샘’, SBS ‘자명고’,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시티헌터’, KBS2 ‘힐러’,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로맨스 장르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세 시즌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한 박민영은 약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2년 상반기 JTBC 방영을 앞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