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오너 3세 허진수 사장 선임…해외사업 강화 위한 승진인사

입력 2021-12-30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PC그룹이 3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SPC그룹은 2022년 1월 1일 부로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Business Unit)장을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비롯한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허영인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은 그동안 국내 성공 모델을 해외에 적용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전략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했다.

허 사장은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2019년 3월 중국에 ‘SPC톈진공장’ 준공, 4월 싱가포르 주얼창이 입점 등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올해는 조인트벤처를 통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에 잇달아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즈’ 선정 ‘프랜차이즈 기업 Top 400’ 중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SPC그룹은 해외 진출 국가별 책임자도 신규 선임했다. 현지화 전략을 위해 해외진출국 책임자 대부분은 현지인으로 구성했다. 미국, 프랑스, 동남아 뿐 아니라 향후 진출을 앞두고 있는 캐나다와 영국에도 현지 시장상황에 능통한 인재를 선임했으며, 특히, 최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미국과 동남아 지역 담당은 CEO로 직책을 부여하는 등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장을 지냈던 ‘잭 프란시스 모란(Jack Francis Moran)’ 부사장을 글로벌사업 지원총괄로, 그룹의 경영관리총괄을 맡고 있는 서양석 부사장을 글로벌 경영관리총괄로 각각 발령해 국내와 해외법인 간 소통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글로벌 사업에 더욱 힘을 싣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00,000
    • -0.65%
    • 이더리움
    • 2,87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758,500
    • +1.54%
    • 리플
    • 2,005
    • -1.09%
    • 솔라나
    • 117,000
    • -1.1%
    • 에이다
    • 388
    • +1.04%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6.02%
    • 체인링크
    • 12,400
    • +0.24%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