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해 첫날 오후 6시까지 서울 1048명 확진…어제보다 76명↑

입력 2022-01-01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새해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2월 31일) 같은 시간보다 972명보다 76명 많고, 일주일 전(25일) 899명보다도 149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1일 1464명, 25일 19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며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3,000
    • +0.14%
    • 이더리움
    • 4,772,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51%
    • 리플
    • 1,994
    • +5.78%
    • 솔라나
    • 343,600
    • +1.03%
    • 에이다
    • 1,410
    • +2.62%
    • 이오스
    • 1,144
    • +0.26%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698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74%
    • 체인링크
    • 25,450
    • +10.6%
    • 샌드박스
    • 1,049
    • +2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