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새해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2% 오른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 거래일인 1월 4일 최고가를 경신, 8만3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당시 시총 500조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는 0.38%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3위 네이버는 0%로 보합이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0.33%), 카카오(2.22%), 삼성SDI(0.61%), 현대차(0.72%), LG화학(1.30%), 기아(0.61%)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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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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