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는 16일 관계사인 미국 헤파호프가 지난 14일까지 독일증시 상장신청서에 대한 보완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 헤파호프가 지난달 19일 독일 금융위원회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보완작업을 요청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보완을 요구받은 사항은 극히 일부분"이라며 "보완 작업은 이미 마무리 된 상황이고 향후 IR일정과 주식거래 시작일이 확정되는 시점에 맞춰 완성된 상장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금융위원회가 보완작업을 마치면 향후 5일내 상장 승인을 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