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 "최강 디벨로퍼·존경받는 기업 만들자"

입력 2022-01-03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규(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신임대표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신임대표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가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온리원(Only-One) 최강 디벨로퍼가 되자”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유 대표는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여주는,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해 1등 디벨로퍼로서 경쟁력을 높이자”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조직에 맞춰 일하는 방식도 과제 해결형, 수평적 자율 협력형으로 바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실질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주주 이익을 최대한 높이고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 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본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 발굴에 집중한다. 아울러 디벨로퍼로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이사
정경구, 조태제(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8]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0,000
    • +0.22%
    • 이더리움
    • 4,44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0.8%
    • 리플
    • 2,891
    • +3.25%
    • 솔라나
    • 187,900
    • +0.21%
    • 에이다
    • 562
    • +2.7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30
    • +5.28%
    • 체인링크
    • 18,800
    • +1.35%
    • 샌드박스
    • 180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