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강도태 전 복지부 2차관, 건보공단 이사장 취임

입력 2022-01-03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 급변하는 지금, 건강보험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3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3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이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보건차관인 2차관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을 맡아 방역정책 실무를 총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이날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을 건강보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로 삼아 정책과 현장이 일체화한 건강보험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보험제도 실현 ▲공공의료 확충과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공단 역할 강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재정 관리 ▲예방중심의 포괄적인 건강관리체계 구축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장기요양보험 ▲보건의료 분야 최대 공공기관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와 조직문화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공단의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통해 올해를 공단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시민단체는 강 신임 이사장 임명에 대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반대, 건강·질병정보 상업화, 의료 영리화 지향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이에 대해 강 신임 이사장은 “비판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건강증진’과 ‘건강보험제도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33,000
    • -5.45%
    • 이더리움
    • 2,637,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439,900
    • -4.41%
    • 리플
    • 2,986
    • -6.69%
    • 솔라나
    • 168,900
    • -12.89%
    • 에이다
    • 934
    • -8.61%
    • 이오스
    • 1,211
    • -2.89%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9
    • -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30
    • -6.86%
    • 체인링크
    • 18,530
    • -10.53%
    • 샌드박스
    • 382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