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를 PC방에서 즐길 경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차별화된 혜택인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 바로 적용되며, 유저 전원은 게임머니(루찌)를 두 배로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버블파이터'는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기존의 비엔비, 카트라이더에서 등장했던 동일 캐릭터에 3인칭 슈팅 게임(TPS) 형식을 가미해 보다 쉬운 슈팅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3월 1일까지 '버블에 갇힌 소녀시대를 구해주세요' 등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