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강원권 눈소식…아침 출근길 영하권

입력 2022-01-03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이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이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3일 기상청은 “일부 높은 산지와 바람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눈이 덮이는 곳이 있겠으니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10도 △대관령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2도 △대관령 -1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과 충북, 대구는 ‘나쁨’ 수준, 다른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대전, 충남, 광주, 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78,000
    • -0.88%
    • 이더리움
    • 4,99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1.66%
    • 리플
    • 2,080
    • +0.58%
    • 솔라나
    • 330,000
    • -1.76%
    • 에이다
    • 1,425
    • +1.21%
    • 이오스
    • 1,131
    • -1.39%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80
    • +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3.03%
    • 체인링크
    • 25,010
    • -2.84%
    • 샌드박스
    • 84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