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서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 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서 KB증권 전 임직원은 소비자보호 핵심가치를 담은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에 서약하고, 소비자보호 중심 업무 추진 및 거래환경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KB증권은 올해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보호포털’을 마련하여 소비자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고객패널 운영 강화, VOC 제안 반영 등 소비자 참여기반 사업 수행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를 다짐함으로써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