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852명

입력 2022-01-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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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투데이)
▲지난 2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이투데이)

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85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 등에 따르면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서울 1045명, 경기 590명, 인천 249명, 부산 189명, 충남 126명, 대구 109명, 경남 99명, 경북 85명, 광주·강원 각 60명, 전북 53명, 충북 51명, 제주 42명, 전남 40명, 대전 30명, 울산 15명, 세종 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2238명)보다 614명 많은 규모다. 일주일 전 동시간(3709명)보다 857명, 2주 전(4125명)보다 1273명 적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884명, 비수도권 9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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