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포토] LG전자, 재활용 자재로 부스 마련…ARㆍVR 기술 망라

입력 2022-01-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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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LG전자 부스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View Point)에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과 과거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관람객이 LG전자 부스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View Point)에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과 과거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CES 2022)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CES 2022에서 20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눌러 붙여 만든 'OSB'(Oriented Strand Board) 합판, 페인트나 니스 등을 칠하지 않은 미송 합판 등 재활용 자재를 사용했으며 부스 디자인을 간소화해 전시회 종료 이후 쉽게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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