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천국&지옥] 이재명 탈모 공약에 TS트릴리온 '상한가'

입력 2022-0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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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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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TS트릴리온, 로스웰, 알에프세미, 유틸렉스 등 6개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TS트릴리온은 전날보다 29.58%(234원) 오른 10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한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이 후보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로스웰은 전 거래일 대비 29.86%(175원) 오른 76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중국 기업과 스마트홈 시스템 공급 계약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해 12월 29일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가 중흥통신과 1조6471억 원 규모의 가정용 스마트 정보 단말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후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웰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첫 장이 열린 3일에 이어 4일과 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치료제 완전관해 확인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29.81%(6350원) 올라 2만7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틸렉스는 킬러T세포(CD8+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의 임상1/2상 첫 환자에게서 1회 투약만으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본 임상은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며 "이번 완전관해 판정은 10월 첫 환자 투약 후 8주가 지난 시점에 영상적 평가(PET-CT)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안전성 지표 또한 충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비엔씨 투자자도 천국과 지옥을 맛봤다. 한국비엔씨는 이날 최저 2만200원까지 떨어졌다 3만4000원까지 치솟아 결국 전일보다 10.29%(2800원) 오른 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결과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트로퀴노놀은 한국비엔씨를 협력사로 둔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항암 후보물질이다.

한국비엔씨에 따르면 골든바이오텍은 이날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간담회를 실시하는데, 이 자리에서 임상 승인 여부가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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