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노바아시아)
스타트업 성장 지원기업 지노바아시아가 4차 산업분야 유망 기업 육성에 나선다.
지노바아시아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2022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노바아시아는 지난해부터 판교스타트업 캠퍼스 10여개 기업을 입주시키고,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 역시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에게는 1년간 △스타트업 캠퍼스 업무공간과 인프라 지원 △교육,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국내외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노바아시아 관계자는 “지노바아시아의 프로그램에 지원해준 기업들 대상으로 신중하게 10여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에게 지노바아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