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이어 안철수 대선 후보까지 탈모 공약을 내면서 인산가 등 탈모 관련주가 상승세다.
인산가는 6일 오전 10시 21분 전날보다 6.24%(135원)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선주자들의 연이은 탈모 관련 공약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 후보가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 후보도 전날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을 낮추겠다"고 정책 대결을 예고한 바 있다.
인산가는 수출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탈모 정책 관련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최대 쇼핑 사이트인 아마존에 ‘케이라바솔트’(K-LAVA SALT) 9회 죽염 4종, 화장품 브랜드 ‘씨실’(SeaSeal) 죽염탈모샴푸와 죽염트리트먼트, 죽염두피스케일러 탈모 3종을 입점시켰다.
특히 국내 식약처 인증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 ‘씨실’ 밤부솔트 안티헤어로스삼푸와 밤부솔트 트리트먼트, 밤부솔트 스칼프 스케일러 탈모 3종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OTC) 인증을 취득해 미국 시장 내 공신력 확보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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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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