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보안시스템 서비스기업 SK쉴더스와 승차 공유 플랫폼업체 쏘카는 유가증권시장에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SK쉴더스의 상장주관사를 맡았고, 쏘카는미래에셋증권이 진행한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호가 2만6500원(-5.36%)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8만 원(-0.62%)으로 소폭 하락했고,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가2만700원(-3.72%)으로 떨어졌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13만2500원(-1.85%)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6만3500원(-1.55%)으로 밀려났고,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기업 모아데이타는 호가 2만6500원(-0.93%)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