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7회 로또 1등 ‘4, 7, 14, 16, 24, 44’…1등 19명 각 12억5000만 원

입력 2022-01-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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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로또 등 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로또 등 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9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4, 16, 24,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2억5375만 원씩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671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92명으로 108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5만588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3만1995명이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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