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공동주택 '7027가구' 공급계획 발표

입력 2022-01-09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올해 전체 70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발표했다.

△산울리(6-3 생활권) △합강리(5-1 생활권) △집현동(4-2 생활권) △고운동(1-1 생활권) 등 4개 생활권에 총 7027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급물량은 공공분양(산울리 M4), 민간분양(집현동 H3, 합강리 L9·L12), 도시형생활주택(산울리 UR3, 집현동 UR)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주택 4142가구와 행복주택(산울리 M1·M4‧UR1‧UR2, 합강리 L13), 국민임대(산울리 L2), 민간임대(산울리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2885가구로 구성된다.

또 △집현동(4-2 생활권) △어진동(1-5 생활권) △소담동(3-3 생활권) △반곡동(4-1 생활권) △해밀동(6-4 생활권) △고운동(1-1 생활권) 등 5개 생활권에 총 3998가구의 공동주택이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물량은 공공분양(집현동 M5), 신혼희망타운(집현동 M3), 민간분양(어진동 H5·H6, 해밀동 B1) 등 분양주택 2085가구와 국민임대(소담동 M2), 공공지원민간임대(반곡동 H1·H2, 고운동 B10·B11) 등 임대주택 1913가구로 구성된다.

한경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국토부‧세종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착공‧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20,000
    • +1.23%
    • 이더리움
    • 4,398,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10.24%
    • 리플
    • 2,780
    • +1.53%
    • 솔라나
    • 185,100
    • +1.37%
    • 에이다
    • 545
    • +1.11%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00
    • +3.11%
    • 체인링크
    • 18,450
    • +2.05%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