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새로운 CI 발표

입력 2009-02-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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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개성, 풍부한 에너지의 색감으로 독특한 기업 감성 상징

아인스M&M은 최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로 거듭나면서 새로운 로고와 심볼의 CI를 발표하고 기업이미지를 새롭게 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패션 매거진 엘르(ELLE)의 베이직컬러인 레드를 메인 컬러로 반영하고, 엘르의 스퀘어를 차용했다. 특히 레드 스퀘어는 임팩트있고 강렬한 아인스M&M의 심볼로서 대표브랜드인 엘르의 파워를 기반으로 하고자 하는 의도라는 설명이다.

비즈니스의 큰 축은 새로운 멀티미디어라는데에 중점을 둬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했다. 레드 스퀘어 안의 모양은 엘르를 상징하는 'E'의 조형을 이루고 있으며, 아인스 M&M의 다양하게 확장될 비즈니스를 상징한다.

아인스M&M은 지난 1월11일 합병을 완료 하고 지난해 12월9일 사명 변경을 완료했으며 이번 새 CI가 정해짐에 따라 새 CI에 대한 홈페이지 교체작업이 들어간다.

최근 최근 영화 제작 및 수입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입성을 완료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인 아인스M&M은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의 콘텐츠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략적으로 결합시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글로벌 멀티미디어 홀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인스M&M 정홍식 대표는 "변경된 사명과 CI는 아인스M&M이 기존의 마케팅 창조력을 바탕으로 ELLE 브랜드 파워와 멀티미디어 두 개의 핵심 비즈니스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멀티미디어 홀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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