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건강한 사회 구현 앞장서”

입력 2022-01-11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외계층에 생필품 지급 및 긴급 구호 지원 등 공로 인정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조경형 상무(오른쪽), 김동하 법무부 보호정책과 사무관(왼쪽)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조경형 상무(오른쪽), 김동하 법무부 보호정책과 사무관(왼쪽)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11일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위니아딤채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ㆍ인력 지원 및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빠른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폐자원 순환 실천,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26,000
    • +4.61%
    • 이더리움
    • 2,435,000
    • +7.6%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3.57%
    • 리플
    • 3,090
    • +3.62%
    • 솔라나
    • 207,700
    • +7.06%
    • 에이다
    • 940
    • +5.38%
    • 이오스
    • 936
    • +2.18%
    • 트론
    • 354
    • +0.85%
    • 스텔라루멘
    • 372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430
    • +4.3%
    • 체인링크
    • 19,840
    • +6.1%
    • 샌드박스
    • 410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