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용진 ‘멸공’ 발언에 미끄러진 신세계, 하루 만에 ‘반등’

입력 2022-01-11 09:25 수정 2022-01-11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 등으로 유탄을 맞은 신세계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3.65%(8500원)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장중 8.20% 내린 22만9500원까지 밀려난 뒤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이 같은 반등은 정 부회장의 논란으로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후 저가 매수 등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공산당이 싫다’는 내용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최근에는 ‘멸공’ 발언으로 정치권까지 논란이 번지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5,000
    • +3.37%
    • 이더리움
    • 4,689,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38%
    • 리플
    • 1,582
    • -0.63%
    • 솔라나
    • 344,700
    • +2.16%
    • 에이다
    • 1,120
    • -4.36%
    • 이오스
    • 921
    • -0.86%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338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0%
    • 체인링크
    • 21,290
    • +1.28%
    • 샌드박스
    • 488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