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유통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11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 이상 오른 6만5000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한양행우는 16% 이상의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역 당국과 의료계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이번 주부터 오는 3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된다. 유통은 유한양행이 맡으며 생활치료센터 91개소와 담당약국 281개소에 공급한다.
기존 건강관리 체계를 활용하여 의료기관 진단과 처방을 받아 담당약국이 조제하고 지자체나 약국 등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환자 대리인이 약국에서 신분 확인 후 받을 수도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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