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알바생, SNS에 주방 흡연영상...매장은 영업 일시 중단

입력 2022-01-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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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주방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올린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 (연합뉴스)
▲SNS에 주방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올린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 (연합뉴스)

롯데리아의 경북 지역 한 매장 아르바이트생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11일 SNS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롯데리아 측은 사태 파악과 긴급 위생점검에 나섰다.

12일 언론에 따르면 영상에서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롯데리아 로고가 인쇄된 모자를 쓰고 주방 기구 앞에서 흡연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6~7초 길이로,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 올라왔다가 곧 삭제됐다. 영상을 촬영한 인물이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영상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영상 속 장소는 국내 롯데리아 가맹점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매장에 대해서도 (영상을 확인한 어제부터) 오늘까지 영업을 중단한다”며 “현재 이 매장에 대한 위생점검과 직원 교육을 진행 중이며, 필요하면 영업 중단 기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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