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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봄을 맞이해 식사메뉴를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홍합, 콩비지, 순대 등 대표적 겨울 식재료는 사용량을 줄이고 봄나물 메뉴종류를 늘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봄나물을 식욕 돋우기 메뉴로 추천한다"며 "냉이국, 냉이무침, 봄동겉절이, 달래무침 등으로 메뉴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돼있는 식품은 냉이, 김, 파래 등이며 비타민 B 함유 식품은 도라지, 아욱이다. 또 비타민 C는 봄동, 딸기, 귤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