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 아이돌 제의 거절한 이유…“나만의 브랜드 만들고 파”

입력 2022-01-13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버 프리지아. (출처=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 (출처=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아이돌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송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를 통해 구독자 100만명 달성 기념 Q&A를 진행했다.

이날 송지아는 “아이돌 제의 받아본 적 있냐. 혹시 아이돌 되고 싶었던 적은 없냐”라는 질문에 “제의는 많이 받아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지아는 “나는 노래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 직업과는 안 맞는 것 같다. 하고 싶지 않다”라며 “나는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하는 성격인데 노래하고 춤추는 게 나랑 안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송지아는 “내 브랜드를 만드는 게 꿈이다. 유튜브를 하기 전부터 바란 일이다. 그게 내가 꿈꾸는 미래”라며 “나도 쓰고 싶은 브랜드, 프리지아 다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지아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17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9,000
    • -1.82%
    • 이더리움
    • 4,271,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460,200
    • -5.48%
    • 리플
    • 603
    • -5.04%
    • 솔라나
    • 189,900
    • -0.73%
    • 에이다
    • 500
    • -8.26%
    • 이오스
    • 680
    • -8.9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6.79%
    • 체인링크
    • 17,700
    • -3.8%
    • 샌드박스
    • 389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