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71.39p, 하락(▼11.86p, -1.21%)마감. 개인 +1715억, 기관 -652억, 외국인 -1111억

입력 2022-01-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6포인트(-1.21%) 하락한 971.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1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652억 원을, 외국인은 111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0.09%)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통신방송서비스(-1.6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1.50%) 숙박·음식(-1.34%) 전기·가스·수도(-1.3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2.05%), LED(+1.47%), 타이어(+1.44%), LBS(+1.03%), NFC(+0.2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2.42%), 전선(-2.36%), 사료(-1.58%), 게임(-1.57%), 전자결제(-1.4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1.03% 오른 18만67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0.95%), 스튜디오드래곤(+0.46%)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로스웰(+12.52%), 엘아이에스(+12.24%), 옵트론텍(+11.8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아진엑스텍(-14.12%), 로지시스(-12.60%), 한네트(-12.50%) 등은 하락했다. 하이로닉(+29.97%), 오디텍(+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55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7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84%), 중국 위안화는 187원(+0.2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0,000
    • -1.96%
    • 이더리움
    • 4,56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4.31%
    • 리플
    • 1,884
    • -8.37%
    • 솔라나
    • 340,400
    • -5.31%
    • 에이다
    • 1,351
    • -9.57%
    • 이오스
    • 1,107
    • +2.31%
    • 트론
    • 285
    • -4.68%
    • 스텔라루멘
    • 690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99%
    • 체인링크
    • 24,060
    • -3.88%
    • 샌드박스
    • 980
    • +5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