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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1분기 6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기대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2분 기준 SKC는 전일 대비 1.27%(2000원)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18% 감소한 1200억 원을 전망한다”며 “모빌리티(Mobility) 소재 매출액은 판매량 확대로 13%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신규 6공장 관련 비용 및 성과급 영향으로 12%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올해 1분기부터 6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동박 판가 인상 등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화학 영업이익은 869억 원(-7%)이 예상되나 고수익성(29%)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프로필렌글리콜(PG)스프레드는 타이트한 수급으로 강세가 지속됐으나 성과급 및 글리콜(DPG) 증설 관련 비용으로 감익이 예상된다”며 “인더스트리(Industry) 소재는 전방 비수기 및 투명PI 상업화에 따른 비용 등으로 감익이 예상되며 반도체 소재는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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