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낙폭 키우며 2900선 붕괴…외인ㆍ기관 '팔자' 지속

입력 2022-01-17 09: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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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2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2%(23.96포인트) 떨어진 2897.9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560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 원, 73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8%(7.57포인트) 내린 963.8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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