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전속모델 가수 홍경민 씨와 방송인 사오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치어스는 "이번 재계약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치어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2009년 더욱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홍 씨와 사오리 씨는 각종 홍보물과 사인회 등을 통해 치어스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특히 지난해 서울과 대구 창업박람회에서 벌어진 팬사인회의 경우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몰려드는 등 호프 브랜드 가운데 큰 인기를 끌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홍경민씨의 깨끗하고 유쾌한 이미지와 방송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사오리씨의 깜찍한 이미지가 즐거움이 함께 하는 외식공간이라는 치어스 브랜드와 잘 일치한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속모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