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내정

입력 2022-0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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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330> 김영식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     (서울=연합뉴스) 17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2019년 5월부터 작년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으며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2022.1.1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1-17 10:50:01/<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330> 김영식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 (서울=연합뉴스) 17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임명된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2019년 5월부터 작년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으며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2022.1.17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1-17 10:50:01/<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내정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지 27일 만이다.

김 신임 수석은 연세대 행정학과와 사법시험(40회) 출신으로, 광주지법·서울남부지법·서울행정법원·서울고법을 거쳐 광주지법·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9년 5월부터 작년 4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으로 재직했다. 법무비서관에서 물러난 뒤에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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