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와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이 '빅뱅'과의 만남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캐릭터화된 빅뱅, 그들의 음악과 게임이 결합된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접할 수 있게 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든어택'의 유저풀을 활용해 게임 내 배경음악과 벨소리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좋은 반응을 얻은 '비' 캐릭터에 이은 두 번째 스타마케팅으로 게임하이는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