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이 ‘꽁꽁’…영하권 강추위 언제까지

입력 2022-0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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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출근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한파 속 출근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18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당분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에 머물고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4도 △강릉 -8도 △대전 -9도 △청주 -8도 △대구 -7도 △광주 -5도 △전주 -7도 △부산 -5도 △제주 3도 △울릉도·독도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0도 △강릉 3도 △대전 3도 △청주 1도 △대구 4도 △광주 4도 △전주 2도 △부산 6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0도 등이다.

이처럼 전국에 강추위가 몰려온 것은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차가운 북풍이 불어 들어오고 있어서다. 기상청은 북풍 영향으로 금요일인 21일까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북풍은 건조하기도 해서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내륙·전남동부 일부, 강원영동, 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메마른 상태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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