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창업주 2주기 맞아 '조용한 추모'

입력 2022-01-18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회장 등 참석해 창업주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치러

▲롯데가 작년 11월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  (사진제공=롯데)
▲롯데가 작년 11월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 (사진제공=롯데)

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19일)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추도식을 열었다.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18∼19일 자율적으로 헌화 등으로 추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롯데는 작년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마련했다. 기념관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반에도 개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5,000
    • -2.38%
    • 이더리움
    • 4,588,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95%
    • 리플
    • 1,857
    • -11.4%
    • 솔라나
    • 342,400
    • -4.22%
    • 에이다
    • 1,340
    • -9.89%
    • 이오스
    • 1,123
    • +4.76%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6%
    • 체인링크
    • 23,160
    • -5.93%
    • 샌드박스
    • 788
    • +3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