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경상대병원 전공의 탈락…“2명 모집에 1명 지원했는데”

입력 2022-01-18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이 병원 홈페이지에 공고한 2022년도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추가모집 합격예정자 명단에 조민 씨의 수험번호가 빠졌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내과와 외과 1명씩이다.

이 병원은 지난 12∼13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과목에 7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조 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혼자 지원했다.지난 17일 면접에 이어 이날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경상국립대병원 측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모집 규정과 절차 등에 따라 결정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다.

한편, 조 씨는 지난달에도 경기 고양시 한 병원의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故장제원 전 의원,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오늘부터 조문
  • ‘폐암 신약 찾아라’…국내 바이오텍 초기 임상 활발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날씨] 전국에 내리는 봄비…수도권ㆍ충남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 윤석열 탄핵 선고 앞둔 헌재·안국역 주변 도로통제 현황
  • ‘14명 아빠’ 일론 머스크, 또 한국 때린 이유 [해시태그]
  • "벚꽃 축제 가볼까 했더니"…여의도 벚꽃길, 무사히 걸을 수 있나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00,000
    • +0.78%
    • 이더리움
    • 2,752,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50,100
    • -2.05%
    • 리플
    • 3,073
    • -1.79%
    • 솔라나
    • 183,900
    • -2.02%
    • 에이다
    • 988
    • -1.2%
    • 이오스
    • 1,148
    • +14.91%
    • 트론
    • 353
    • +1.44%
    • 스텔라루멘
    • 39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80
    • -4.02%
    • 체인링크
    • 19,910
    • -2.55%
    • 샌드박스
    • 395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