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20일 긴급 만찬 회동을 갖고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입력 2022-01-21 09:36
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20일 긴급 만찬 회동을 갖고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 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대검찰청에 외부인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대재해 관련 자문기구를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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