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834.29p, 하락(▼28.39p, -0.99%)마감. 개인 +8966억, 외국인 -2211억, 기관 -6436억

입력 2022-01-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9포인트(-0.99%) 하락한 2834.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89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211억 원을, 기관은 643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8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73%) 철강및금속(+0.2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06%) 전기·전자(-1.8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비금속광물(-1.72%) 화학(-1.32%) 건설업(-1.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3.29%), (+2.40%), 풍력에너지(+1.99%), 통신(+0.69%), 제지(+0.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4.47%), IT(-3.06%), LED(-2.84%), 태양광(-2.6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8% 내린 7만5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페이가 6.62% 오른 14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뱅크(+2.46%), KB금융(+1.34%)이 상승한 반면 SK이노베이션(-5.08%), SK하이닉스(-4.80%), LG전자(-4.64%)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퍼스텍(+20.16%), 깨끗한나라우(+19.48%), 현대비앤지스틸우(+17.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우(-14.03%), 동양2우B(-13.55%), 노루홀딩스우(-13.37%) 등은 하락했다. SK네트웍스우(+29.89%), 삼성중공우(+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4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17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8원(+0.62%), 중국 위안화는 188원(+0.3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9,000
    • -2.07%
    • 이더리움
    • 4,590,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74%
    • 리플
    • 1,861
    • -10.7%
    • 솔라나
    • 342,500
    • -4.22%
    • 에이다
    • 1,342
    • -8.77%
    • 이오스
    • 1,121
    • +4.77%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4
    • -7.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26%
    • 체인링크
    • 23,210
    • -5.23%
    • 샌드박스
    • 804
    • +3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