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츠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리츠협회)
이번 행사에는 정병윤 리츠협회장을 비롯해 황윤언 국토교통부 과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협회장은 “협회는 회원사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하겠다”며 “한국 리츠는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협회의 감사로 장현석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리츠협회는 2010년 설립된 국토부 법정 협회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비롯해 금융기관·법무법인·회계법인·평가법인 및 건설사 등이 회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