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문을 연 맥스 상무점 1층 델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매장은 롯데마트 맥스의 가장 큰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風味所)’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27일 목포점을 개점하고 다음 달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