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광주 상무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매장은 롯데마트 맥스의 가장 큰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風味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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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7일 목포점을 개점하고 다음 달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