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오창 공장 화재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에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가량 떨어진 4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 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생산라인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EV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오후 오창 공장 4~6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오창 공장 총 캐파 2만9000톤 중 1만7000 톤 규모의 CAM4ㆍCAM4N 라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공시예정으로, 4439억 원 규모의 보험가입으로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다만, 인사사고 발생으로 인해 재가동까지는 일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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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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