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박정림 KB증권 사장 “퍼스트 무버·1등 증권사로 나가자”

입력 2022-01-24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시즌 2022 개최

▲지난 21일(금) KB증권 전 임원 및 부점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가운데, 'KB증권 경영전략 공감콘서트 Season 2022'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KB증권)
▲지난 21일(금) KB증권 전 임원 및 부점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가운데, 'KB증권 경영전략 공감콘서트 Season 2022'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KB증권)

김성현·박정림 KB증권 사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1등 증권사로 발돋움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KB증권은 지난 21일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하여 주요 성과 및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 시즌 2022’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통해 KB증권이 판을 흔들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가자는 의미와 결의를 담아 진행됐다

이번 공감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고객, 경쟁사, 계열사, 임직원들의 생생한 제언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기업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인 ‘투자솔루션 역량 중심 사업별 사업모델 고도화 및 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확장’을 중심으로 부문별 전략 방향과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했다.

김성현 사장은 “경영전략 공감 콘서트의 슬로건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가 되어보자”며 “앞으로 더욱 많은 차별한 서비스를 마련하며 진정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어야 함과 동시에 사업의 성공에 있어 협업과 시너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영역별로 협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림 사장은 “KB증권의 1등 DNA가 회사 내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어 우리의 지금 모습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회사가 진정한 1등 회사라고 생각하며, 우리 고객에게 집착할 정도로 고객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1등 증권사로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6,000
    • -0.05%
    • 이더리움
    • 4,99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21%
    • 리플
    • 2,065
    • +0.73%
    • 솔라나
    • 329,300
    • -0.78%
    • 에이다
    • 1,404
    • -0.43%
    • 이오스
    • 1,123
    • -0.09%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671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4.29%
    • 체인링크
    • 24,970
    • -0.44%
    • 샌드박스
    • 847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