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美 업체와 494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09-02-18 14:53

조슬기 기자 banana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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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18일 미국의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와 493억9900만원의 초고압 지중케이블(자재/접속공사/civil work 포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한전선의 최근 매출액대비 2.38%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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