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ㆍ스타필드 시티 전 점 스크린을 통해 구현한 호랑이 전시 작품.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내달 11일까지 스타필드ㆍ스타필드시티 전 점에서 호랑이를 민화, 서양화, 일러스트로 담아 전통과 현대를 어우른 ‘사색호랑전(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캔버스(엘팩토리), 메타갤럭시아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 주제는 ‘이 땅에 디지털로 다시 돌아온 호랑이’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민선, 박승우(카제박), 오색빛닮(강유진, 손우아, 권혜정), 노이서 작가가 참여했다.
미디어 아트로 전환된 작품들은 대형 미디어 타워,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통해 스타필드 곳곳에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