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확대 운영…"사업장 위험요인 신청받고 개선"

입력 2022-01-25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건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소통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소통센터’는 사업장 주변의 위험요인 등 안전·보건에 관련한 사항을 제안받아 신속하게 개선하고 조치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롯데건설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 등 모든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방법은 현장 속 위험요소나 안전 개선사항을 발견할 시 사진 촬영 후 롯데건설 공식 홈페이지의 새롭게 신설된 ‘안전소통센터’에 올리면 된다.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접속,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도 있다. 제안 내용 결과는 7일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제안은 익명으로 접수할 수 있고, 내부 검토 후 시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전 사업장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안전 개선에 이바지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종사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통 채널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72,000
    • -1.81%
    • 이더리움
    • 4,646,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96%
    • 리플
    • 1,921
    • -5.32%
    • 솔라나
    • 322,700
    • -4.27%
    • 에이다
    • 1,302
    • -6.33%
    • 이오스
    • 1,105
    • -3.32%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26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77%
    • 체인링크
    • 24,040
    • -5.58%
    • 샌드박스
    • 864
    • -1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