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과 쇼핑카트 200개를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 봉사원들은 이달 말 남구 및 부산진구의 취약계층 200가구와 2인 1조로 장보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2011년부터 12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