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증시 급락소식으로 아시아증시의 등락이 엇갈렸다.
18일 홍콩증시는 하락출발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70.60포인트(0.55%) 오른 1만3016.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19.21포인트(0.27%) 상승한 7212.54로 마감했다.
입력 2009-02-18 17:29
미국과 유럽증시 급락소식으로 아시아증시의 등락이 엇갈렸다.
18일 홍콩증시는 하락출발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70.60포인트(0.55%) 오른 1만3016.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19.21포인트(0.27%) 상승한 7212.5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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