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텍이 폴더블폰 매출 확대와 이차전지 시장 진출 평가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노바텍은 2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노바텍에 대해 폴더블폰 향 공급 확대에 따른 가치 재평가와 전기차 전장 및 이차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5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노바텍은 고객사 태블릿PC 자석 공급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고, 올해도 고객사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노바텍은 M사, L사 향 MPS 자석 공급을 통해 전장사업에도 진출했다. 각 고객사는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의 주요 밴더로, 향후 노바텍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공급망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바텍은 이차전지 탈철기 사업에 진출하려고 준비 중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했다고 판단한다. 2022년 매출액 1086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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