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부대에 설 위문품 전달

입력 2022-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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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이해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군부대에 전달 예정인 위문품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설 명절을 맞이해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군부대에 전달 예정인 위문품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한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8군단, 육군 22·25사단)에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23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8만6300세트, 금액으로는 약 6억4000만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 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만 약 8800억 원에 이르며,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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